구성원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3가지 요소

 

"현재 디자인직에서 일하고 있으며, 최근 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성취감을 전혀 못 느낍니다. 성취감이 느껴지지 않으니 하는 일이 그냥 지겹고 힘들고 밍밍합니다. 성취감을 못 느끼면서 사는 게 일반적인 것인지 아닌지... 이대로 괜찮을까요?"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와 있는 어느 직장인의 하소연이다. 뭔가 열심히 하고 나름대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성취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얘기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 아래에 구성원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데 필요한 3가지 요소를 소개한다.

 

성취감의 3가지 요소

 

1. 달성감

스스로 정한 목표라도 달성도가 낮다면 성취감은커녕 씁쓸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달성감을 높이려면 우선순위와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방식의 명확한 업무 지시가 필요하다. 회사 업무면 뭐든지 다 중요하다고 말하거나 우선순위를 자꾸 바꾸어서는 곤란하다. 

 

 

2. 자발성

상사의 일방적인 지시나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하는 일은 달성도가 높더라도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 자발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성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주인의식은 최소한 비전과 목표, 지식과 정보, 결과와 성과를 공유할 때 발휘된다.

 

 

3. 의미

달성감이 충분히 높고 자발성을 발휘한 결과라 하더라도 의미가 빠지면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다. 자신의 일이 자기 계발이나 팀의 성과 향상, 고객만족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구성원들은 이것만으로도 크게 동기부여된다

 

 

구성원들의 행복을 파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성취감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테레사 애머빌(Teresa M. Amabile).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 이 글은 2016년 6월 3일 <한겨레> 신문에 실린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대표의 글을 참고했습니다.

 

 

 

글쓴이 : 곽숙철

LG그룹에서 30여 년 근무하면서 LG그룹 혁신학교장, LG전자 창조혁신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퇴직 후 2007년부터 CnE 혁신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영 혁신 전반에 걸친 연구와 강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펌핑 크리에이티브], [경영 2.0 이야기에서 답을 찾다], [Hello! 멘토], [그레이트 피플]이 있다

원글 : http://ksc12545.blog.me/22073776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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