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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함께 만들 개발자 & 디자이너 팀원 구합니다~

게임 함께 만들 팀원 찾습니다~

우리가 즐거워야 게임이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끼리 재밌고 의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함께하실 팀원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

팀명 : 미정
필요 팀원 : 클라이언트개발자 , 디자이너
기간 : 12월30일까지 모집
비용 : 회의 시 커피값(4000원)

매주 주말마다 2시간 미팅 진행 예정입니다.(추후 격주 , 오프라인)
시간과 장소는 팀원 스케줄 고려해서 선정되며 할애시간은 주 6시간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하며 게임출시가 목표입니다.
상호간의 호칭은 영어이름 or 한국이름+님 , 나이X , 성별,X , 계급X

현재 초안으로 나온 게임은 다마고치 , 레알팜,동물의숲 같은 힐링 +매니지먼트 게임이지만
새로운 팀원분들 의견으로 게임이 수정되거나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플랫폼 , 스팩으로 만들지는 개발자 분들의 스케줄 , 의견을 통해 조율 할 예정

팀 프로젝트경험을 하고싶거나 필요하신 분
그냥 게임 만드는동안 즐거웠으면 하는 분
게임모임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 , 능력 이외의 일체 어떤 것도 보지 않습니다.
함께하실 분을 찾습니다! , 적극 환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요기 클릭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Yq5XWv4ORVN7bFkhcBvrnLBfu9hPx0lw8_-TL6GwDseQYtw/viewform?usp=sf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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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같이 시작하실 팀원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수학관련 과를 전공하였으며 기본적인 통계지식, 수학관련 지식이 있으며 기초적인 R과 matlab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툴로는 포토샵, ppt를 조금 다룰 줄 알며 페이스북 광고와 렌딩페이지를 만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동아리 내에서 기획자로 앱 프로토타입 제작(서비스 기획, 화면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경험, 경기창조경제센터에서 창업관련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제가 기획한 것을 실현해 내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제가 선택한 일들을 하며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싶어 창업에 뜻을 품게 되었습니다.

 

현재 창업분야를 딱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서비스 & IT 서비스, 금융, 블록체인, 제조업(생활용품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저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팀원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함께 시작하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서로 추구하는 가치를 위한 것이야만 서로 열정적이고 흥미를 느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지하게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창업에 관심만 있으신 분들, 팀원을 구하시는 분들, 기획 등의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

(능력보다는 적극성, 열정을 더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모두 좋습니다!!

부담갖지 말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kkang9413@naver.com / 카카오톡 : bangjazzang 입니다.

(저는 서울 / 수원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

 

(제가 간단히 생각해본 진행 방향입니다. / 정해진 것은 아니니 서로 이야기하면서 방향을 설정해도 됩니다!)

 

1. 창업관련 교육을 같이 받고 서적&스터디를 통해 전반적인 지식을 쌓는다. 동시에 공모전 or 기획을 한다.

 

2. 현재 서로의 상황을 분석한 후 현재 가능한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직접 현장경험을 하며 분석하며 작은 사업을 경험한다. 

   (당장 실현 가능한 작은 규모의 비즈니스 - ex)소매 유통 및 판매 등)

 

3. 실제 스타트업 사업기획을 하며 지원 사업에 넣어가며 준비한다. 실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개선해나가며

   진행해나간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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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고객관계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것은 외롭고 힘든 일이다. 심혈을 기울여 오랜 기간 개발해 출시한 혁신 제품이 고객의 외면을 받으면 기업의 생존까지 위협받게 된다. 많은 스타트업이 저지르는 실수로는 개발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아닌 성능과 신기술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대게 이런 제품은 출시 후 고객의 니즈에 충족을 못하거나 불필요한 제품으로 인식되어 판매로 이어지기가 어렵다.

또는 피봇을 위해 MVP를 출시했지만 고객과의 소통이 부족해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하지 못해 외면당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창업 초기 1인 기업이나 5인 이하의 소규모로 운영되며 그마저도 개발을 위한 인력이 대부분이다. 자원(인적, 물적)의 부족으로 대기업처럼 A/S 시스템을 갖추고, 콜센터를 운영하거나, 회원제를 도입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은 고객관계를 포기해야 할까?

 

 

 

 

제품을 출시하고 고객관계를 무시하거나 피드백을 반영하지 않고 제품을 출시한다면 예상과는 다른 고객의 반응에 적잖이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된다. 자칫 창업자는 제품의 실패를 제품 자체의 문제보다는 고객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는 데,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스타트업이 혁신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성장에 있어 고객관계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특히, 최초 고객이 굉장히 중요하다. 최초 고객이 충성고객으로 전환이 높은 기업은 자연스러운 바이럴 마케팅 효과로 기업이 성장하게 되지만 최초 고객에게 외면받은 기업은 그대로 도태되기 쉽다. 

 

 

이는 캐즘 이론(초기 시장에서 주류시장으로 진입하기까지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수요 정체)이라 하는데 이를 극복하여 일반 고객에게 판매되기 위해서는 최초 고객의 충고와 불만사항들을 유심히 새겨 들어 제품에 반영해야 한다. 고객관계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글로벌 기업인 중국의 샤오미는 불과 몇 년 사이에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제는 삼성, LG를 위협할만할 회사가 되었다. 샤오미가 성장 동인으로는 단지 사고 좋은 물건을 만든다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샤오미를 열성적으로 사랑해주는 팬 커뮤니티 관리에 있다. 샤오미의 열성팬을 '미팬'이라 한다.

 

애플을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고객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매장 앞에서 줄을 서고 경쟁업체가 아무리 싸고 좋은 제품을 출시해도 애플 제품만 구매한다. 샤오미도 이미 팬 커뮤니티의 활성화로 중국은 물론 국내에도 상당수의 열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샤오미는 팬 커뮤니티에서 고객 아이디어를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여 한 달에 하나씩 선보이고 있어 마치 고객은 내가 만든 제품인 것처럼 애정을 느끼게 만든다.

 

스타트업이 고객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출시한다면 지금보다 성공률은 분명히 올라갈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여러 번에 테스트를 통해 완벽한 제품 또는 최신 기술을 포함하는 제품을 내놓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속도가 생명인 스타트업에게는 완벽한 제품을 만들지 전에 꼭 필요한 기능을 보유한 제품을 고객에게 충분히 테스트를 해보고 피드백을 받은 후 보완사항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스타트업은 선도자(First Mover)가 되지 않으면 고객의 기억에서 쉽게 잊힌다. 카카오톡, 배달의 민족, 소카 등은 수많은 경쟁업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1위를 할 수 있는 이유도 선도자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핵심기능으로 구동이 된다면 고객의 반응을 미리 살펴보는 것 필요하다. 창업자의 생각과 시장의 요구사항의 격차를 줄일 수 있고 피봇을 통해서 문제 해결에 점점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고객관계 방법에는 단연 SNS가 있다.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SNS를 이용한다. 스타트업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브런치,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고객관계에 활용할 수 있다. SNS는 물리적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게 해주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할 수 있고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한다. 

 

 

스타트업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SNS는 많다

 

스타트업은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제품 출시 이후의 전 과정에서 고객관계를 위한 SNS 마케팅을 하는 것은 지금의 창업 환경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고객의 불만을 바로 들을 수 있어 제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최초 고객이 충성 고객이 되면 바이럴 효과로 다른 신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 또한 경쟁업체 진입을 차단해주는 방패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제품은 고객이 있을 때 가치를 발생하는 것이고, 고객이 지속 가능한 사업을 영위하게 해준다. 많은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는 현시대에 제2의 샤오미, 발뮤다, 배달의 민족을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고객이다. 고객관계로 열성팬을 만드는 것은 비싼 돈을 들인 광고, 이벤트보다 더 효율적이다.

 

 

 

글쓴이 : 경영지도사 고명환

스타트업 성공은 보장 못해도 생존을 보장합니다. (주)인사이트컨설팅 대표이사 고명환

원글 : https://brunch.co.kr/@maru70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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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인재를 알아보는 11가지 방법

 

인재, 그 가운데에도 뛰어난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문제는 어떤 인재가 뛰어난 인재인지 겉으로 보아 알 수 없다는 것.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로 불리는 톰 피터스(Tom Peters)는 '뛰어난 인재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잘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뛰어난 인재를 알아보는 11가지 방법

 

1. 열정이 드러난다

매사에 눈에 띄게 쩍극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열정적인 사람을 찾아라.

 

 

2. 남의 마음을 움직인다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인터뷰 도중에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이렇게 자문해보라. "이 후보가 면접자인 내 마음을 움직이는가?"

 

 

3. 압박감을 좋아한다

선수 경험이 있는 사람이 감독 노릇을 잘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 하나는 혼란의 도가니에서 단련이 되었기 때문이다. 축구 경기나 농구 경기의 마지막 2분을 생각해보라. 롤 하나에 승패가 좌우되고 7만 명이나 되는 팬들이 장내가 떠나갈 듯한 목소리로 혈통의 우수성을 묻는 자리에서 긴장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이런 상황에 단련된 사람은 조용할 때는 까불면서 연신 실수를 저지르지만 혼란이 찾아오면 진가를 발휘한다.

 

 

4. 행동력을 발휘한다

하니웰(Honeywell)의 전 CEO 래리 보시디(Larry Bossidy)는 면접을 하다보면 그들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비전과 철학'에 관해 말하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어떤 일을 해냈고 도중에 어떤 장애물을 깨부수었으며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는지에 관해 빠짐없이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보시디는 두 번째 사람, 즉 행동가를 뽑으라고 조언한다.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5. 일을 마무리할 줄 안다

'마지막 2%'를 해내는 사람을 눈여겨보라. '처음 98%'는 잘하지만 까다로운 마무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진정한 행동가는 무엇보다도 마무리를 잘한다.

 

 

6. 와우(Wow!) 점수가 높다

두툼한 '와우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가진 후보를 찾아라. 이런 사람은 성공에 대한 기준이 남다르고 관료주의를 싫어하며,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일을 멋진 프로젝트로 바꾸어놓는다.

 

 

7. 호기심이 많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너무 이분법적인가? 하지만 정말로 그런 경우가 있다. 첫 번째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질문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첫 번째 사람을 영입하라.

 

 

8. 괴팍하다

나는 오직 한 가지 이유로 '괴짜'를 옹호한다. 지금이 괴팍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는 뻔하다. 우리는 괴팍한 인재들을 끌어모아야 한다. 전혀 튀지 않는 평범한 인간은 필요 없다.

 

 

9. 유머가 넘친다

유머 감각은 곧 '에너지'를 의미한다. '눈에 장난기를 머금은' 사람을 찾아라. 실행에 집중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줄 아는 사람을 찾아라. 고위 경영자를 선발할 때뿐 아니라 23세의 일선 직원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다.

 

 

10. 머리가 좋다

내가 관찰한 바로는 머리만 좋아서는 최고 수준의 근처에도 못 올라간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은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는 뛰어난 지능도 매우 중요하다. 단, 다른 특성에 비해서는 덜 중요하다.

 

 

11. 인재를 영입하고 개발할 줄 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경영자를 선발할 때 인터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인재 영입과 개발 경력에 관한 이야기에 투자한다. 이런 경력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 이 글은 '21세기북스'에서 펴낸 톰 피터스(Tom Peters)의 《미래를 경영하라》의 내용을 재정리했습니다.

 

 

 

글쓴이 : 곽숙철

LG그룹에서 30여 년 근무하면서 LG그룹 혁신학교장, LG전자 창조혁신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퇴직 후 2007년부터 CnE 혁신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영 혁신 전반에 걸친 연구와 강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펌핑 크리에이티브], [경영 2.0 이야기에서 답을 찾다], [Hello! 멘토], [그레이트 피플]이 있다

원글 : http://ksc12545.blog.me/22071327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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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기업들의 인재육성 7원칙

 

세계적으로 인재육성에 뛰어난 기업들을 살펴보면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조직의 모든 리더들이 직원들의 성장과 리더십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선진기업들은 어떠한 원칙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있을까?

 

선진기업들의 인재육성 7원칙

 

1. 길게 보고 투자하라

인재육성을 잘하기로 이름난 기업들은 인재육성을 새로운 기술이나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만큼 중요시하고 경기가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변함없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조금만 경기가 시들해지면 교육예산부터 삭감하는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눈여겨봐야 할 점이다.

 

 

2. 교육이 아니라 코칭으로 지도하라

인재육성에 뛰어난 기업들은 리더십 개발을 위해 강의와 같은 주입식 교육뿐 아니라, 실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상사와 함께 찾아가는 액션러닝과 코칭을 적극 활용한다는 점이다. 인재사관학교로 유명한 기업들이 유독 인재육성에 코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교육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업무상의 문제점이 현실에 너무 많기 때문이다.

 

 

3. 핵심인재 풀은 반드시 필요하다

핵심인재를 뽑자니 구성원들 사이에 위화감이 생길 것 같다며 주저하는 조직이 있는데, 핵심인재 풀의 운영은 꼭 필요하다. 물론 선발 과정은 객관성과 공정성, 투명성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리고 한 번 선발되더라도 향후 업무태도나 역량개발에 대한 노력, 애사심 등을 바탕으로 언제든지 아웃될 수 있고, 동시에 누구나 핵심인재가 될 가능성이 열려 있어야 한다.

 

 

4. 미래의 CEO는 '내부'에 있다

흔히 미국과 유럽의 월드클래스 기업들은 기업 내부에서 CEO를 발탁하는 것보다 외부에서 유명 CEO를 영입하는 것을 선호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포춘>이 선정한 인재육성 기업 리스트에서 2위를 차지한 제너럴밀스(General Mills)는 90% 이상이 내부 승진이며, 3위를 차지한 P&G는 1837년 창립 이래 회사를 이끌었던 모든 CEO가 P&G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정도로 CEO의 내부승진을 타협할 수 없는 원칙으로 믿고 실천하고 있다.

 

 

5. 조직의 전략과 인재육성 전략을 통합하라

인재육성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뚜렷한 전략이 없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을 뽑아서 열심히 키우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만으로는 인재를 잘 키우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없다. 인재육성에 뛰어난 기업들은 먼저 '어떤 비전과 목표를 어떤 전략으로 달성할 것인가'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이 말은 곧 '우리 회사의 전략을 추진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를 먼저 고민한다는 것이다.

 

 

6. 인재관리와 인재개발을 통합하라

인재사관학교들은 인재를 선발하고 관리하는 HRM(Human Resource Management) 기능과 개발하는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의 기능을 통합해 일관성 있게 실행한다는 점이다. 조직에 필요한 인재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선발하고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교육하는, 선발과 교육이 일관된 원칙 아래 통합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7. 리더로서의 경험을 미리 쌓게 하라

인재사관학교들은 잠재력이 뛰어난 인재들에게 업무를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부여함으로써,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하게 한다. 이때 단순히 업무영역만 다양하게 주어서는 안 된다. 리더가 알아야 할 여러 업무뿐 아니라, 전략적 주요시장에 대해 미리 경험하고 이해하게 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도 부여하는 것이 좋다.

 

* 이글은 '북스톤'에서 펴낸 정동일의 《사람을 남겨라》의 내용을 요약, 재정리했습니다. 이에 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면 책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글쓴이 : 곽숙철

LG그룹에서 30여 년 근무하면서 LG그룹 혁신학교장, LG전자 창조혁신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퇴직 후 2007년부터 CnE 혁신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영 혁신 전반에 걸친 연구와 강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펌핑 크리에이티브], [경영 2.0 이야기에서 답을 찾다], [Hello! 멘토], [그레이트 피플]이 있다

원글 : http://ksc12545.blog.me/2207030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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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3가지 요소

 

"현재 디자인직에서 일하고 있으며, 최근 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성취감을 전혀 못 느낍니다. 성취감이 느껴지지 않으니 하는 일이 그냥 지겹고 힘들고 밍밍합니다. 성취감을 못 느끼면서 사는 게 일반적인 것인지 아닌지... 이대로 괜찮을까요?"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와 있는 어느 직장인의 하소연이다. 뭔가 열심히 하고 나름대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성취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얘기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 아래에 구성원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데 필요한 3가지 요소를 소개한다.

 

성취감의 3가지 요소

 

1. 달성감

스스로 정한 목표라도 달성도가 낮다면 성취감은커녕 씁쓸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달성감을 높이려면 우선순위와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방식의 명확한 업무 지시가 필요하다. 회사 업무면 뭐든지 다 중요하다고 말하거나 우선순위를 자꾸 바꾸어서는 곤란하다. 

 

 

2. 자발성

상사의 일방적인 지시나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하는 일은 달성도가 높더라도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 자발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성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주인의식은 최소한 비전과 목표, 지식과 정보, 결과와 성과를 공유할 때 발휘된다.

 

 

3. 의미

달성감이 충분히 높고 자발성을 발휘한 결과라 하더라도 의미가 빠지면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다. 자신의 일이 자기 계발이나 팀의 성과 향상, 고객만족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구성원들은 이것만으로도 크게 동기부여된다

 

 

구성원들의 행복을 파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성취감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테레사 애머빌(Teresa M. Amabile).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 이 글은 2016년 6월 3일 <한겨레> 신문에 실린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대표의 글을 참고했습니다.

 

 

 

글쓴이 : 곽숙철

LG그룹에서 30여 년 근무하면서 LG그룹 혁신학교장, LG전자 창조혁신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퇴직 후 2007년부터 CnE 혁신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영 혁신 전반에 걸친 연구와 강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펌핑 크리에이티브], [경영 2.0 이야기에서 답을 찾다], [Hello! 멘토], [그레이트 피플]이 있다

원글 : http://ksc12545.blog.me/22073776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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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4가지 조언

 

흔히 사람들은 창업자라고 하면 겁 없는 카우보이 같은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훌륭한 창업자들은 최소한의 비용, 적은 리스크, 한정된 자산을 가지고 어떻게 아이디어를 실행해나가야 할지를 잘 아는, 한마디로 말해 리스크를 영리하게 감수하는 이들이다.

 

그렇다면 리스크를 영리하게 감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을 알고 싶다면 아래에 제시하는 4가지 조언을 참고하기 바란다.

 

1. 올인하지 마라

초기 창업자들이 마주하는 까다로운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당신에게 아이디어가 있고, 이 아이디어가 잘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면 거기에 어느 정도나 자원을 쏟아부어야 할까? 창업에 관한 일반적인 신화들은 대개 "올인하라!"고 하는데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성공한 창업자들을 잘 살펴보면 그들은 리스크를 극대화하는 이들이 아니다. 그들은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그들은 어느 정도가 최적의 수익인지를 계산하기보다는 어느 정도의 손실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를 예측한다.

 

크게 한몫을 거는 일은 포커 게임에서나 할 일이다. 당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할 때는, 한 번에 모든 것을 걸지 마라. 감당할 수 있는 선까지만 투자하라.

 

* 이에 관해서는 맨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람.

http://blog.naver.com/ksc12545/220625028019

 

 

2.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지 마라

작은 규모라 할지라도 실제로 투자할 만큼 괜찮은 아이디어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아마도 본능적으로 당신이 가장 신뢰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먼저 찾을 것이다. "어떤 것 같아요? 제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아요, 아니면 이상한 것 같아요?"

 

당신을 아끼는 이들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반응 중에 하나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하나는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늘어놓는 경우다. "최고의 아이디어야! 넌 천재인 것 같아." 또 다른 하나는 부정적인 의견을 듣는 경우다. "그런 아이디어라면 누군가 분명히 너보다 먼저 하고 있을 게 분명해."

 

당신 기분을 좋게 하려고 하는 것이든, 스스로의 기분을 좀 더 낫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든 또는 단순히 그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을 정당화하는 것이든 두 가지 경우 모두 당신의 이야기에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당신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대중을 따라가라

인터넷은 과거엔 상상할 수 없었던 길을 열어줬다.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계획을 멈추고 일단 실행에 옮겨볼 수 있게 됐다.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을 피할 수도, 친구들을 대신해 다른 이들에게 아이디어를 선보일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됐다. 그 새로운 방법의 키워드는 바로 대중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이미 스타트업 지형을 바꿨다. 우선, 크라우드펀딩은 자본에의 접근 장벽을 낮췄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둘째로, 이 방식은 창업자들이 시장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시제품 제작이나 판매에 큰돈이나 시간을 쓰지 않고도 잠재 고객에게 조언을 하거나, 기능을 두고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를 묻고, 선주문도 받을 수 있다. 셋째로,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된다. 또한 제품 디자인 자체에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오늘날 대중들 사이에서 두드러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들을 따라가는 것이다.

 

 

4. 스토킹도 기술이다

앞서 언급한 방법들은 당신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불필요한 리스크를 피하면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들이다. 그러나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언급하자면 그것은 '어둠의 기술'로 불리는 방법, 바로 스토킹이다.

 

인터넷으로 인해 경쟁자나 그의 상황에 대해 찾아보는 건 훨씬 쉬워졌다. 당신은 경쟁자의 이름이 검색될 때 구글 알람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 링크드인에서 경쟁자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추적해볼 수도 있다.

 

고객을 스토킹하고, 경쟁자를 스토킹하고, 필요하다면 동료를 스토킹하라.  스토킹은 스트트업에게 반드시 필요한데도 지금까지 너무 저평가된 전략이다.

 

* 이 글은 '한국경제신문'에서 펴낸 린다 로텐버그(Linda Rottenberg)의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의 내용 일부를 요약, 재정리했습니다. 이에 관해 보다 자세히 일고 싶으면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 곽숙철

LG그룹에서 30여 년 근무하면서 LG그룹 혁신학교장, LG전자 창조혁신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퇴직 후 2007년부터 CnE 혁신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영 혁신 전반에 걸친 연구와 강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펌핑 크리에이티브], [경영 2.0 이야기에서 답을 찾다], [Hello! 멘토], [그레이트 피플]이 있다

원글 : http://ksc12545.blog.me/22078737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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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자금조달 성공전략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중소기업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대출 및 정책자금 지원이 주요 업무이며 이에 따라 금융형 준정부기관으로 분류된다. 그 역할은 크게 세 가지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대출, 마케팅, 기술 지원이 있다.

 

 스타트업은 자금, 인력, 마케팅 등 경영상 많은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경우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는 다양한 정책자금 융자 상품 중 창업기업지원자금은 창업 스타트업에 적합하다. 창업기업지원자금은 일반창업기업지원자금, 청년전용창업자금으로 구분(1인 창업기업 포함) 하여 지원된다.

 

 2017년 창업기업지원자금의 융자규모는 16,500억 원이다.

 

1. 창업기업지원자금

 

 

가. 융자범위

 

 

나. 융자조건

 

 

다. 신청 절차

 

 

2. 어떤 스타트업에 적합한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은 제조, IT기반의 기술창업에 적합한 융자상품이다. 그리고 접수부터 자금집행에 걸리는 소요되는 기간이 약 2달로 기술보증기금보다 조금 더 걸린다. 그러나 대규모 자금조달에 용이하며 직접 대출이 가능해 사업 초기 시설투자에 많은 비용이 투입되는 기업에 유리하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자금 조달 전 창업 교육을 5일 정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에게 적합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실패자에 대하여 심의를 통해 선별적으로 융자상환금의 일부를 조정해준다. 즉,  High-Tech 기술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창업자에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며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제조, IT기반의 기술창업
  • 사업 초기 시설투자에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기업
  • 낮은 금리의 자금을 원하는 창업자
  • 제조 개발 외 경영 관련 지식이 부족한 만 39세 미만 청년 창업가
  •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기업
  • 정상적인 매출 발생이 2년 정도 소요되는 기업

 

 

3. 중소기업진흥공단 자금조달 성공전략

 

가. 자금조달 프로세스 숙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수요가 가장 많은 기관이기 때문에 자금신청기간이 되면 많은 중소기업이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2016년 3월까지만 해도 5분 만에 자금이 소진되어 많은 중소기업에서 불만을 토로했었고 자금이 반드시 필요한 기업은 자금 조달을 하지 못하는 피해 상황이 펼쳐졌다.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여 2016년 4월부터 기업 중심 구조로 프로세스가 변화되어 1) 자가진단 2) 사전상담 3) 온라인 신청으로 바뀌었다. 창업자는 바뀐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숙지하여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가진단을 통해 자금신청 가능성 유무 및 융자상품 매칭이 가능하다.

 

 

가운데 온라인 자금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자금 신청 사이트로 넘어간다.

 

 

자가진단 신청 버튼을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위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자가진단은 마무리된다. 자가진단 후에는 지역본부에 방문상담 절차를 통해 현장 실태조사 여부를 결정한다. 사전 상담 이후 일정 기간 동안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융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업로드하면 신청 절차는 마무리된다. 

 

 

나.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선택적으로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은 2.0%의 금리로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런 장점이 있는 반면 자금을 받기에는 일반 창업자금보다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의무 교육이 추가되기 때문에 시간의 여유가 부족한 창업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교육은 5일로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고 교육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재무 등 창업에 필요한 교육으로 초보 창업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다. 그러나 이미 수차례 창업 교육을 이수한 창업자나 1인 창업기업으로 시간이 부족한 창업자라면 불필요할 수 있다.

 

 창업자 스스로 판단하여 창업 지식이 부족하여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거나 창업 아이템에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어 자칫 실패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활용하면 유리하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하거나 이미 교육을 충분히 받은 창업자는 기술보증기금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 시설 투자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직접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술보증기금과 다르게 보증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금리 또한 다른 융자상품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시설 투자 계획이 있다면 중소기업진흥공단 자금을 활용하는 것이 건전한 재무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10억 원 이상의 시설자금에는 0.1%의 금리 차이도 기업에는 큰 부담이 된다. 은행에서 직접 대출을 받거나 기술보증기금을 이용하면 은행의 마진과 보증수수료 등으로 금리가 높아진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시설자금을 최대 4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거치기간이 3년으로 상환 조건도 괜찮은 편이다.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 중 직접 제조를 위해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활용하도록 하자.

 

 

라. 철저한 서류 준비

 스타트업은 창업 초기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가급적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들을 철저히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연구소와 벤처기업 인증, 특허 등 기술력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이 있으면 높은 가점을 부여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온라인 신청용 사업계획서 양식은 한 장으로 되어 있는데, 한 장에 모든 내용을 담기란 한계가 있다. 별첨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계획서를 첨부하여 현장심사를 오는 전문위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신청 당시 매출이 없는 스타트업은 보유 기술력, 시장 규모, 판매 전략, 고용 계획 등을 객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업계획서이기 때문이다.

 

 내년 5월 전후로 정책자금이 소진된다. 그만큼 신청 기업 수에 비해서 예산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자금 조달 계획이 있다면 전략적으로 기본적인 서류부터 사업계획서까지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글쓴이 : 경영지도사 고명환

스타트업 성공은 보장 못해도 생존을 보장합니다. (주)인사이트컨설팅 대표이사 고명환

원글 : https://brunch.co.kr/@maru70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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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제는 어떻게 스타트업을 좀먹는가

 

 무엇이 올바른 길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 

 

죽어가는 환자에게 산소 호흡기를 떼어버리는 일이 올바른 일인가. 생명윤리와는 별개로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동일한 이슈가 존재한다. 당장 정부과제 또는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면 동료가 떠나고 사업이 무너지고 망할 수 밖에 없는 회사들. 정부지원이나 정부과제 없으면 존속이 불가능한 스타트업들이 양산된다면 정부는 스타트업 관련 정책의 방향성을 제고해봐야되지 않을까?

 

“정부가 벤처기업에 직접 돈을 쥐어주는 정책은 심각하게 재고해야 합니다. 자금지원은어떤 문제에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됩니다.” - 레비 샤피로 이스라엘 교수

 

스타트업 바닥에 들어와서 짧지만 강렬했던 3여년간을 지나쳐보니 정부과제에 얽메여 있던 많은회사들을 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회사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과제에 합격하여 2년짜리 R&D 과제를 진행하는 중 이였다. 대략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았다. 지원서 작성, 지원서 통과, 오리엔테이션 참석,멘토링캠프 참가, 발표준비 및 평가, 항목별사업비 진행 서류작성, 참여 연구원 이력서 등록, 사업비영수증 처리 등… 엄청나게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엄청난 시간과 리소스가 투입이 되었고, 사업비의 대부분은 항목과 용도가 정해져 있어 정작 써야될 곳에 돈을쓰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졌다. 또한 쓰지 않아도 될 곳에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일이 이어졌고, 다른 이에게 업무를 전가할 수 없었던 대표는 홀로 몇 달을 끙끙되며 사업과 서류 준비를 병행하며 줄담배만 피워되고는 하였다. 구성원들에게 사인을 받아야 될 서류와 증명해야 될 문서들 틈바구니 속에서 1년이 지났고, 중간 평가를 하기 위한 실사단이 방문하였을 때는 대략20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 A4 용지가 3천여장이 쌓여있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겠는가. 

 인과응보의 결과처럼 그에 걸맞는 책임이 뒤따른다. 다만 정부가 내세우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 – 스타트업 육성에 있어서 이런 접근방식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강력한 의문이 드는 순간 이였다. 또한…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인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던 순간 이였다. 

 

고백컨데, 그런 전문가들이이미 오래전에 등장하였다는 것은 사업이 망한 뒤 나중에 알게되었다.

 

순진하거나 영악하거나. 

 절차와 과정이 복잡해지는 연유에는 정부과제만을 위한 좀비기업과 헌터들을 (사업에는 관심이없고 지원금에만 관심이 있는) 막기 위함이고, 점점 이 과정이까다롭고 복잡해질 수 록 온전히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 기업가들 보다, 전문적인 사냥꾼들에게보다 유리한 구조를 만들어 줄 뿐 일 것이다. 

 

그들 입장에서 환영할 일이지 않겠는가? 

 

정부가 시장에 자금을 직접적으로 투입할 수 록 경쟁력 없이 목숨만 연명하는 ‘좀비 스타트업’ , ‘정부과제 헌터’들을 양산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어렸을 적 많은 어른들이 동일한 우화를 들려주지 않았나. 생선을주지 말고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창업 지원 수단은 자금 지원만 있는게 아닐 것이다. 느낀바로는 한국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은 너무 자금 지원에 맞춰져 있다고 본다.그간 여러 곳의 사례를 본 결과, 자금 지원은 스타트업이 겪는 어떤 문제도 해결해 주지못했다. 그들에게 아주 조금의 시간을 벌어주었을 뿐이다. 스타트업이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했다. 특히 정부가 스타트업에 직접 돈을 지원하는 사업은 스타트업이가지고 있는 사업상 한계와 경영진의 낮은 자질문제 등을 더욱 악화 시킬 것이다. 

 

 

올바른 승리, 그리고 올바른패배. 

스타트업의 성공은 동전을 던져 20번 앞면을 나올 확률과 동일하다고 한다. 결국 스타트업이 가지고 있는 태생적 한계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는데 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 뛰어난 기업이 탄생하는데 희망이 있는 것이다. 구조적으로 실패자와 망한기업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얼마나이 씬에 참여한 구성원들. 피와 땀을 갈아넣은 이들을 위해 안전망을 깔아 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보다 과감한 도전, 빠른실패와 축적된 경험을 위해서 말이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과감하게 자신들의 역량을 모두 뽐낼 것이 아닌가. 

 

 

 

글쓴이 : 정민철

- 스타트업. 서비스기획자. 튜터링. Edtech. UX Designer. jungkloo@gmail.com

원글 : https://brunch.co.kr/@jungklo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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